조기교정 재수술의 원인과 증상
재수술을 진행하려면 수술후 보통 6개월이상 충분한 회복시간이 필요합니다. 하지만 필요에 따라서 6개월 이전에 진행하는 수술을 조기교정이라고 합니다. 전문의의 판단하에 빠르면 수술 후 1주일 이내에 교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수술 후 과교정, 저교정, 비대칭 등을 일정시간 이내에 판단하고 재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수술 직후 대칭을 맞추어 놓아도 점차 좌우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눈매교정이 과하게 되었거나 부족 시 재수술을 권할 수 있습니다. 수술 후 3주가 지나면 수술부위가 딱딱해 지면서 굳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교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.
타병원에서 수술 후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조기교정이 필요한 경우 6개월 이전에 재교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. 회복을 기다리는 것보다 조기교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판단으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1. 저교정된 경우
안검하수가 심한 경우이나 저교정되어 여전히 답답하고 교정이 부족하여 재수술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. 저교정은 재수술의 가장 흔한 경우 입니다.
2. 과교정된 경우
눈매교정시 과교정으로 인하여 평소에도 눈을 부릅뜬 듯한 모습이 나타 납니다. 짝짝이로 인하여 복시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.
3.짝짝이가 생긴 경우
눈매교정 수술 후 짝짝이가 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. 눈매교정의 이해가 부족하여 안검하수가 심했던 한쪽 눈만 교정한 경우, 눈매교정 수술 후 헤링스법칙에 의하여 짝짝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 **헤링스법칙이란? (Hering’s Law 헤링스법칙: 안검하수 짝짝이가 존재할때 안검하수가 심한 쪽의 눈을 교정하면, 그렇지 않은 눈에 영향을 주어 다른쪽 눈의 안검하수가 더 심해지는 현상)
4.비전문의 에게 받은 잘못된 수술
성형외과에서 암수술을 할 수 없듯이 모든 진료에는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. 성형수술은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는 것이 재수술을 막는 있는 지름길 입니다.
